싱하랏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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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랏 약국 · 28 4 Singharat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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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샀던 아이 알러지 약을 혹시 몰라 미리 하나 더 사놓기로 했다. 끄라비에 갔을때 필요하게 될 수 있는데, 그곳에서 구하려면 어려울 수 있어 미리 사놓기로 했다. 약을 가방에 챙겼는데, 약국에 가서 보니 약이 없다. 급하게 이전에 찍어놓은 사진을 찾아 보여주니 약사가 바로 어떤 약인지 알았다. 다행이다.


스테로이드 연고와 같이 계속 발라도 되는지 물어보니 연고를 발라도 나아지지 않을때 약을 먹이면 된다고 했다. 연고를 바르며 약도 같이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다. 오랫동안 먹어도 되는 약이라고.. 여러가지 약에 대해서 물어보고 약을 샀다.
약을 사고 동네 구경도 할겸 걸어가기로 했다. 호텔쪽으로 걸어가면서 사원도 보고.. 치앙마이 의과대학도 가는길에 구경하고.. 올드타운의 이 성벽 느낌이 난 좋다. 그냥 마음에 드는..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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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Donald's · QXQC+P6H Maharaj Nakorn Chiang Mai Hospital, Siri Mangkalajarn Rd Lane 9,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
★★★★☆ · 패스트푸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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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근처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들어가서 간단하게 먹기로 했다.
가는길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방문. 아이의 해피밀과 햄버거 셋트 마통코?라는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주문하고 번호표를 자리에 두고 있으면 자리로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다. 신기한 시스템.. 찾으러 가도 되고, 가져다 달라고 해도 되고..


셋트의 음료로 딸기맛 환타가 있어서 시켰는데, 우웩이다.. 아기 감기약맛이다.. 하필이면 큰걸 시켜서.. 아이아빠가 먹었다.. 마통코?였나 태국에만 파는것 같은데..꽈배기 같은 맛인데 이걸 커스터드 크림에 찍어 먹는것이었다. 내입맛과는 맞지 않았는데 아이아빠와 아이는 잘 먹었다. 햄버거빵이 뭔가 엄청 모형같이 생겼었다.


여기는 케찹이 무한인것 같다. 케찹과 치킨 소스를 가지고 와서 찍어 먹었다. 감자튀김이 간이 되어있지 않아서 더 좋았다.


간단히 먹고 호텔로 돌아 왔다.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수영을 하며 좀 쉬게 하였다. 수영을 한참 하고 넷플릭스를 보며 쉬었다.
충분히 쉬고나서 야키토리 이왕와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야키토리 이양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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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토리 이양와 · 70, 3 Huay Kaew Rd,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 · 일본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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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부타동, 오야코동, 그리고 꼬치들, 그리고 싱하를 시켰다. 시키고 앉아 있으니 안에 자리가 나서 안쪽으로 옮겼다. 안쪽 자리는 시원하고 쾌적했다.


김치 부타동은 정말 맛있었다. 양도 밥한끼 양이 되어서 내가 먹기에 딱이었다. 먹다보니 예전 일본에서 자주 사먹던 김치부타동이 생각 났다. 그곳과 맛이 좀 비슷하다.


아이도 꼬치와 오야코동이 맛이다고 했다. 아이 입맛에도 잘 맞는것 같아 다행이었다.


네기마와 모모는 맛있어서 하나씩 더 시켜 먹었다. 살몬은 살짝 비리고 츠쿠네는 그냥 그랬다. 모모와 네기마가 제일 맛있는 듯 하다.


꼬치가 먹을만해서 오징어 튀김과 교자도 시켰는데, 이집은 꼬치가 맛있는 집 같다. 오징어 튀김은 질기고 별로였고, 만두는 냄새가 좀 났다.
사진에는 없지만 야끼오니기리도 먹었는데, 이것도 좀 별로였다. 이집은 모모, 네기마와 김치부타동 맛집인걸로..


서비스료 포함해서 총 736바트를 카드로 계산하였다.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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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mango store · 태국 50200 Chiang Mai, Mueang Chiang Mai District, Thesaban Nakhon Chiang Mai, Nimmanahaeminda Road
★★★★★ · 식료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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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망고집에 갔다. 오늘 4팩 사기로 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2팩만 사기로 했다. 역시 이집 망고는 너무 맛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맛있는 망고만 있는건지 이게 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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