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다낭

[다낭] 졸리 마트, 핑크성당, 센트럴 마켓, 냐고비엣, 고마트, 그랩, 람비엔 레스토랑(8/6)

shownote 2025. 9. 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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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보다 시차가 한시간 느린 다낭.. 일어나니 8시가 조금 안된 시간.. 얼마 있지도 않았는데 우리는 또 쿠알라룸푸르에 맞춰졌나보다. 

우리는 일어나자마자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내려가니 직원이 방 번호를 확인했다.

조식은 에피타이져, 메인, 디저트, 음료를 각자 고르면 된다. 아이도 본인이 먹고 싶은것을 직접 주문했다. 아이는 또박또박 음식의 풀 네임으로 주문을 했다. 귀엽게..ㅋ

조식을 먹고 밖에 나갔다. 아이아빠가 아침에 핑크성당이 문을 연다고 그곳에 가보자고 했다. 

 

가는길에 우리가 예약하지 못한 노보텔도 있고..ㅋ 노보텔은 한달정도 전에만 예약을 해도 아주아주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다. 우리는 다낭 도착하기 3일전에 예약을 했기에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에게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의 호텔을 예약을 했다. 가면서 노보텔을 보며 아이아빠가 아쉬워했다.ㅋ

 

그리고 우리는 이날까지는 조금 걸어 다녔었다. 치앙마이때부터 대부분의 여행객들을 걸어다니기도 했고, 우리도 여행은 걸어서 여기저기 다니는게 맛이라고 생각해서 쿠알라룸푸르에서도 많이 걸어다녔다. 그런데 다낭은 대부분 차로 움직이는듯 했다. 우리도 이걸 깨닫고 7일부터는 차를 많이 타고 다녔다. 

 

가는 길에 물을 가지고 오지 않아 가는길에 마침 마트가 있어, 이곳에서 물을 샀다.

졸리 마트 옌 바이

https://maps.app.goo.gl/Jyc4AYKTH5XdyzSo7

 

졸리 마트 옌 바이 · 31 Yên Bái, P,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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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는 현지인들이 많았고, 통로가 좁아 다니기가 좋지는 않았다. 카트를 들고 그 좁은 길을 다니기가 쉽지 않아보였다. 우리는 물을 두개 사서 핑크성당까지 걸어갔다. 

 

핑크성당으로 가는데 비슷한 하늘색 성당? 같은게 있었다. 이것도 뭔가 핑크성당과 비슷한 느낌인듯..

핑크성당

https://maps.app.goo.gl/kU4PFZQL83YPuXdL9

 

다낭 핑크성당 · 156 Trần Phú,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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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오픈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아이아빠가 시간을 잘 맞춰서 가니 열려 있었다. 사진을 찍는데 해가 너무 뜨거웠다. 와.. 너무너무 덥다 다낭.. 푹푹 찐다.

다낭은 한국인이 정말정말 많다. 우리가 지금까지 다닌 어떤 여행지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한국인이 많았다..그렇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한국말을 쉽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이게 우리에게는 참 좋았다.

서양인에 둘러싸여 비행기도 타봤고, 중국인들이 많은 곳도 다녀봤고 여러 일들이 있었다. 그런데 베트남은 우리에게 한국인이 많은 곳이라 뭔가 마음의 안정을 주기도 했다. 잘 모르겠으면 주위에 있는 한국분께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뭔가 한국사람만의 그런거랄까. 누군가 위에서 사진을 찍고 있으면 기다려준다..ㅋ 그리고 그 사람이 내려오면 올라가 사진을 찍고..

 

그런데 간간히 일본인도 볼 수 있었다. 다른 여행지에서는 일본인을 자주 보지는 못했었다. 사진을 찍다가 일본인 가족을 봤는데 아이아빠가 사진찍는걸 도와주라고 했다. 말이 통하니 도와주면 좋지 안겠냐고.. 그래서 가족사진을 찍어드리겠다고 했는데, 처음엔 미안해 하시더니 조심스레 포즈를 취하셨다.ㅋ 여러장 찍어 드리고 핸드폰을 드리니 왜이렇게 일본어를 잘하냐며 신기해 했다. 이전 일본에 살았던적이 있어서 조금 한다고 말을 하고 핑크성당을 나왔다.

 

핑크성당 근처에 한시장이 있지만 우리는 들어갈 엄두를 못내고 근처에 있던 센트럴 마켓에 갔다.

 

센트럴마켓

https://maps.app.goo.gl/wwKWzop4Xninbjw66

 

센트럴마켓 · 167 Trần Phú,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선물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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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신세계다. 에어컨이 나와서 살것 같았다. 그리고 직원에게 내가 영어로 얼만지 물으니 한국어로 대답해 주었다.ㅋㅋ

당황한 우리 3명..ㅋㅋ 베트남에는 한국어를 잘하는 베트남인이 너무나도 많다. 아이아빠가 본인이 무쓸모 인간이 되었다고 웃었다. 영어를 쓸 일이 거의 없으니 본인이 할 일이 없다고.

 

구경을 하다 보니 모자가 하나 맘에 들어서 180,0000동(한화 9100원정도)를 주고 카드로 구매했다.

혹시 네이버카페 다낭도깨비 할인이 있는지 물어보니 다낭도깨비는 아니고 다낭보물창고인가 라는 카페에 가입되어 있으면 5% 할인이 된다고 했던것 같다. 

개인적으로 옷은 치앙마이가 질이 더 좋았었다. 치앙마이는 린넨 상품을 많이 파는데 내가 린넨을 좋아하기 때문.. 쉬폰소재의 원피스를 좋아한다면 센트럴마켓에서 사면 될듯 하다. 하지만 나는 쉬폰소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원피스는 사지 않았다.

 

모자를 사고 밖으로 나오니 또다시 더위에 사리구분이 잘 되지 않아, 카페를 찾아 갔다.

굿테이스트 카페 라는 곳에 가서 망고스무디 2개와 파인애플 쥬스를 시켰다.

진짜 정신을 놓을것 같은 더위다. 너무너무너무 덥다.

 

굿테이스트 카페 (Good Taste)

https://maps.app.goo.gl/3SewbfPc3aaLC6rD9

 

Good Taste · 368F+JJH,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제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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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았을때는 산토리 커피 같았는데, 구글로 검색하니 굿테이스트로 나온다. 파인애플 쥬스는 쿨피스 맛이었고, 망고스무디는 진짜 망고를 갈아서 만든 맛이었다. 사실 이때도 우리는 더위에 지쳐버려서 음료를 먹는데 먹는것 같지 않았다. 사진 찍는것도 잊고 그냥 쭉 마시고 쉬다가 나왔다. 

아마도 이집의 메인은 펜케익이 메인인것 같았는데, 우리는 밥을 따로 먹을거고 너무 더워 잠깐 들어가는거라 음료만 주문했었다.

 

늦은 점심을 냐고비엔에 가서 먹자고 정하고 냐고비엣으로 갔는데, 음료를 먹을게 아니라 이곳에 먼저 대기를 했어야 했다.

냐고비엣(Nha Go Viet)

https://maps.app.goo.gl/KNdoevpXq1bSCTDE9

 

Nha Go Viet - 다낭 냐고비엣 · 49 Nguyễn Thái Học,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베트남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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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있었고, 대기가 많다고 했다. 대기는 전부 다 한국인들이다. 와...이곳 직원들은 다 한국어를 할 줄 아는것 같았다. 어디든 다 한국어로 대답해 주었다. 안쪽에 대기할 자리가 없어서 가방이나 옷을 파는 매장을 구경을 하다가 가니 우리 순서가 되었다. 사람들이 대기표를 받고 늦게 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앞에 사람들이 안와서 우리는 조금 일찍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쌀국수, 반쎄오, 냐고비엣셋트, 물을 시켰다. 이곳은 부를때도 여기요~ 하면 온다..너무너무 신기한 다낭ㅋㅋ

자리에는 반쎄오 먹는 법과, 구글 리뷰를 쓰면 5%할인을 해주거나 코코넛을 서비스로 준다는 말이 있다. 실제 리뷰를 쓴것을 보여주면 직원이 확인을 하는것 같았다. 이러니 리뷰가 좋을 수 밖에..실제로 맛은 있었지만 이렇게 리뷰로 서비스를 주니 진짜 리뷰는 남겨지기 어려울 것 같았다.

 

쌀국수가 먼저 나왔는데 아주 맛있었다. 냐고비엣 셋트도 너무 맛있었다. 튀김들이 바삭하고 입천장 아프지 않은 맛. 맨 아래칸에 있는 고기튀김이 제일 맛있었다고 햇다.반쎄오도 정말 너무 맛있었다. 나중에 마담란에서도 반쎄오를 먹었었는데, 내 입맛에는 이곳 반쎄오가 제일 맛있었다. 마담란은 조금 두꺼워서 약간 딱딱했는데, 이곳은 딱딱하지 않고 바삭해서 맛있었다. 이곳 너무 맛있다 정말..이런곳은 구글 리뷰 좋은것 인정이다..

 

매장안 손님은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었다. 경기도 다낭시의 위력..

나중에 카드로 계산하려고 하니 카드는 5%의 수수료가 붙는다고 하였다. 다낭은 카드 수수료를 받는곳들이 좀 있다. 그래서 현금을 들고 다니며 계산하는게 가장 빠르다.

 

밥을 다 먹고 고마트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고마트까지는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 원래 15분 정도는 편하게 걸어다녔는데 이곳은 너무 더워서 중간에 택시를 탈까 고민을 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고마트로 갔다.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 고마트 앞에는 꼰시장이 있다. 다낭은 한시장과 꼰시장이 유명한 것 같았다. 이때 알았으면 꼰시장도 가봤을텐데, 너무 나중에 알아서 꼰시장을 충분히 구경하지 못했었다.

고마트

https://maps.app.goo.gl/4qj6yqQmfvZgtCTE7

 

고마트 · Khu thương Mại, 257 Hùng Vương, Thạc Gián, Thanh Khê,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대형 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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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트에 가서 망고와 칼과 물, 이곳에서 당분간 사용할 그릇을 사기로 했다. 태국에서 사가지고 온 포크와 수저를 여행하며 잘 사용해서 이곳에서 일회용 그릇을 살까 하다가 어린이용 그릇을 사서 사용하기로 했다. 어린이용 그릇이어도 높은온도까지 견딜 수 있는 물건으로 사기로 했다. 그리고 주방세제와 수세미 칼 샤워타올을 샀다. 이 샤워타올은 별로여서 나중에 다른것으로 다시 샀다.

 

아이가 젤리를 먹고 싶어해서 봉지에 넣어 갔는데, 무게를 재가지 않아서 계산을 못했다. 상품이 있는곳에 딱하니 무게당 얼마라고 적혀 있었는데, 우리는 생각을 못했던 것..

호텔까지 차를 타고 돌아와서 너무 땀을 많이 흘려 우선 샤워를 했다. 하고 나서 아이 저녁으로 간단하게 먹일 음식을 사러 나갔다. 나가면서 마담란을 지나가는데, 예약을 해야하는 유명한 가게인듯 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에 오기로 하고 근처에 있는 람비엔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음식을 포장해가기로 했다.

 

람비엔 레스토랑

https://maps.app.goo.gl/4ivvGSu2c3T6FbCq5

 

람비엔 레스토랑 · 08 Trần Quý Cáp,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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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어느 단체손님이 있었다. 무슨 기념일인지 축하를 하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우리는 볶음밥을 포장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다.

 

직원이 우리쪽으로 선풍기를 돌려줬다.

레스토랑이 크고 정원과 연못이 있는 곳이었다. 예쁘게 꾸며진곳..그런데 너무 더워서 밖에서 먹기는 조금 힘들것 같았다.

볶음밥은 맛있고 양도 많았다. 우리는 이것과 라면을 끓여서 함께 먹었다.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오징어가 들어있지만 아이는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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