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쿠알라룸푸르 마지막 날이다. 내일까지이지만 내일은 일어나서 바로 공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어딘가를 다니기는 오늘이 마지막이다. 아침에는 내일 다낭으로 가는 바틱에어 웹체크인을 했다. 우리가 좌석을 사지 않고 체크인을 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웹은 정확히 24시간 전에 열렸고, 우리는 열리는 시간에 바로 체크인을 했다. 좌석은 많이 비어 있었고, 우리는 맨 뒤를 선택할가 하다가 맨뒤는 의자가 넘어가지지 않고, 승무원들의 짐을 놓기도 하니 그자리는 피했다. 그보다 조금 앞이고 앞뒤로 좌석이 비어있는 29번으로 정했다. 다행히 3자리가 나란히 다 비어있었고 의외로 비어있는 좌석은 많았다. 혹시 몰라 웹체크인을 하고 나서 티켓을 캡쳐해 놓았다. 아래는 4개 항공사를 실제 이용해보고 비교한 내용이다.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