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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레이] 라일레이 구석구석, 프라낭, 코낭 비치, 라일레이 누들 비치(7/28)

오늘은 동쪽 라일레이를 쭉 따라 들어가보기로 했다.동라일레이의 북쪽으로 올라가는 길을 한번 가보기로 했다. 지도의 카페가 보이는 곳까지.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절벽을 보며 먹는 조식.오늘은 조식을 먹는데, 앞에 있는 배에 앵무새가 앉아서 울고 있었다. 이 새는 전에 라일레이 식당에서 본적이 있는것 같다. 혼자 자유롭게 다니며 집에도 가고 하는건가.. 줄에 묶여 있지도 않고 근처에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도 없는데..신기할 따름.. 조식을 먹고 바로 출발을 했다. 동라일레이로 출발해야 했기에, 서쪽에서 밥을 먹고 동쪽으로 이동을 했다. 아침 일찍 나가는 사람을 태우러 오는 롱테일 보트도 있고. 아침은 뭔가 사람도 없고 느긋한 느낌이다. 라일레이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맹그로브도 많이 있고.. 이른 시간이라..

[라일레이]샌드 씨 리조트, 더 리틀 나인, 미니마트(7/27)

라일레이에 있는 동안은 리조트에서 수영도 하고 근처 해변에서 동동 떠있기도 하기로 했었다. 아침 조식을 먹으러 가니 방번호를 체크했다. 방번호를 얘기하고 맘에 드는 자리에 앉아서 먹으면 되는 시스템.. 식당에서 보이는 절벽뷰가 너무 예쁘다. 리조트가 노후화 되서 별로인 부분들도 있지만 이 뷰가 모든것을 해결해 준다. 아침 먹을때가 기분이 너무 좋은 이곳...밥 먹고 느긋하게 차를 마시고 시작 할 수 있다. 우리는 8시쯤 식당에 가서 먹어서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9시가 조금 넘으면 사람이 많아져서 원하는 자리에서 먹기 어려울 수 있어 보였다. 만족스럽게 아침을 먹고, 쿠알라룸푸르의 다음 여행지를 정했다. 쿠알라룸푸르 다음 여행지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다낭으로 하기로 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은..

[라일레이] 샌드 씨 리조트, 라일레이 누들 비치(7/26) (2)

1시30분쯤 로비로 돌아갔고, 물어보니 방이 준비되어 있어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우리는 지도 중간쯤에 있는 방에 묵을 수 있었다.직원이 버기에 짐을 실어주었다. 버기를 타고 레스토랑의 위치와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주며 방으로 데려다 줬다. 우리는 2층의 방이었고, 엘레베이터가 없어 직원이 짐을 다 들어서 방으로 가져다 줬다. 고마워서 팁을 전달했고 직원은 버기가 필요하면 로비로 전화를 하면 된다고 안내해주며 방을 떠났다. 샌드 씨 리조트 객실방에 짐을 대충 풀고 아이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하여 화장실을 갔다가 나가서 밥을 먹기로 했다. 그런데 화장실의 수압이 낮은건지 물이 내려가지지 않는다. 여러번을 시도했지만 내려가지지 않았고, 우리는 전화를 해서 직원을 불렀다.한참을 직원이 고치고서는 ..

[라일레이] 샌드 씨 리조트(Sand Sea Resort)-스탠다드 가든뷰

https://maps.app.goo.gl/WWNPxkHq84NPo8LDA 샌드 시 리조트 · 192, Sai Thai,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000 태국★★★★☆ · 리조트www.google.com라일레이에서 3박을 한 리조트이다. 우리는 스탠다드 가든뷰(방크기 35m²) 를 예약했다. 롱테일 보트(인당 100바트)우선 리조트가 라일레이에 있기 때문에 무조건 롱테일 보트를 타고 가야한다.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시간이 있고, 그시간에 타면 리조트 이용자만 함께 타게 된다. 우리는 들어갈때 일찍 들어가 다른사람들과 함께 배를 탔었지만, 나올때는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1시에 나가는 배를 타고 나왔다. 우리는 오전에 미리 전화로 확인을 했고, 1시배를 타기로 했었다. 그리곤 체..

[라일레이] 롱테일 보트, 샌드 씨 리조트 추가 금액, 원숭이, 맹그로브 (7/26) (1)

오늘은 샌드씨 리조트로 옮기는 날이다. 아침에 마침 치약이 똑 떨어져서 아이아빠가 근처 왓슨스에 가서 사왔다. 라일레이에서는 구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배는 12시부터 있었는데 혹시 몰라 조금 일찍 출발하기로 했다. 샌드씨 리조트에서 알려준 아오남마오 여객선 타는곳 근처로 갔다. 배를 타고 가는길에 물에 들어갈 수 있기에 혹시 몰라 셋다 수영복과 래쉬가드를 입고 출발했다.https://maps.app.goo.gl/37uQroMcSdq7oB1m9 Sand Sea resort (Car park and mainland office) · อำดเภ, หมู่ที่ 5 192 Sai Thai, Mueang Krabi District,★★★★☆ · 주차장www.google.com우리가 도착했을때는 11시정도였고, ..

[끄라비] 사드키친, 로따스 마켓, 씨시커 키즈 클럽, 세탁, 베스트원팟타이, 왓슨스(7/25)

오늘 아침은 뭘 먹을까 하고 또 구글 지도로 리뷰를 찾아봤다. 끄라비에 와서부터 아침에 구글 지도를 켜서 주위 리뷰를 본다..ㅋ아침 일찍 부터 문을 여는 곳이 많지 않아서 여는 곳 위주로 리뷰를 봤고 팬케익을 먹을 수 있는곳이 있어서 그곳으로 가보기로 했다.사드 키친https://maps.app.goo.gl/vKcq1rQdixLxbPws8 Saad Kitchen · 24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180 태국★★★★★ · 할랄 음식 전문점www.google.com 새드키친은 할랄 음식을 파는 곳 같았다. 모녀가 가게를 하고 있는듯.. 메뉴판이 너무 정갈하게 손글씨로 써져 있다. 글씨를 너무 예쁘게 쓰시네.. 나는 글씨가 날라가는데..우리가 갔을때 고양이들이 여..

[끄라비] 씨 시커 끄라비 리조트(Sea Seeker Krabi Resort)-디럭스 마운틴뷰

https://maps.app.goo.gl/x33mojrthMJ2nsJU8 Sea Seeker Krabi Resort - SHA Extra Plus · 963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180 태국★★★★★ · 호텔www.google.com 끄라비에 도착해 5박을 한 리조트이다. 우리는 디럭스 마운틴뷰를 예약했다. (방크기 32m²) 호텔안에서도 호텔 밖에서도 멋진 절벽뷰를 볼 수 있다. 우리는 2동 6층에 묵었다. 공항 픽업 서비스(편도 800바트)사전에 공항 픽업이 있는지 확인을 위해 리조트 예약시 미리 아고다로 문의를 했었다. 공항 픽업 서비스를 8명까지 가능한 벤으로 편도당 800바트로 제공한다고 했었다. 22시~6시까지는 편도당 200바트가 추가로..

[끄라비] 로스트 치킨, 아이의 첫 수영, 야시장, 왕도마뱀 목격, 고담키친 (7/24)

로스트 치킨 https://maps.app.goo.gl/K3nZMXnKznrH4XGR9 ไก่ย่างส้มตำ · 249/2 4203,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000 태국★★★★★ · 태국 음식점www.google.com아이아빠가 이 근처에 유명한 로스트 치킨을 파는 곳이 있다고 했다. 구글 리뷰로 찾아보았나보다. 그래서 아침은 치킨을 사다가 먹었다. 가보니 앉아서 먹을 자리는 없었고, 너무 더워 밖에서 먹는게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치킨 2마리와 찰밥을 포장해서 왔다. 치킨 하나에 100바트 찰밥 하나에 10바트로 나쁘지 않았다. 치킨이 간도 적당하고 살도 야들야들 해서 맛있었다. 셋이 바닥에 비닐을 깔고 먹으니 더 맛있었던것 같다..ㅋ오늘은 쿠알라..

[끄라비] 피피섬 투어, 라차 타이푸드, 로띠 (7/23)

아침에 일찍 일어나 씨리얼을 먹었다. 오늘도 절벽뷰 보며 하루를 시작했다.아침 8:10까지 로비로 나오라고 해서 그시간에 나가서 기다렸다. 나가면서 수영장에서 비치 타올 2개를 빌렸다. 로비에는 우리뿐만 아니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데리러 오는 사람들이 와서 사람들을 확인한 후 다 타면 출발을 한다. 그중에 호텔 투어에서 예약한 사람들과 함께 썽태우를 타고 출발했다. 처음에는 이사람들이 다함께 피피섬을 가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투어 종류가 여러종류이고, 우리와 함께 피피섬 투어를 한사람은 딱 한커플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정글투어나 홍섬투어등 다른 투어를 하는 것 같았다.아이는 썽태우를 처음 타보니 신기했나보다. 트럭에 실려서 달리는 기분..ㅋ 배 타는 곳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다. 줄을 서서 ..

[끄라비] 맥도날드, 머더 마르쉐 슈퍼마켓, 투어 예약, 더 베스트 원 팟타이 (7/22)

끄라비에서 맞는 아침.. 어제 저녁에 와서 베란다쪽을 보며 저기 하얗게 있는게 뭐지...이러면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그게 절벽이었다.. 엄청난 절벽뷰... 사진에 담기지 않는 그런 뷰.. 이걸 보러 여기 오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아침에 일어나 일단 배가 고프니 나가자 했다. 나가서 바다에 들어갈 수 있도록 미리 아이아빠와 아이는 래쉬가드를 입고 나갔다.바닷가에서 바닥에 깔거나 아이가 바다에 들어갔을때 물을 닦을 수 있도록 미리 가져가는게 좋을것 같아 나가는 길에 수영장 앞에서 타올을 빌렸다. 수영장 앞에는 풀타올과 비치타올을 빌려서 사용할 수 있었다. 빌리는 시간과 방호수를 적고 나중에 반납할때 본인이 적었던 칸의 뒷부분에 반납 시간을 적으면 된다. 타올의 갯수를 세서 확인하거나 하는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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