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치앙마이에서 끄라비 가는 에어아시아를 예약하였다. 에어아시아를 예약하다 보니 혹시나 티켓팅이 늦어지거나 하지 않게 우리는 여유있게 출발하였다. 티켓팅을 하러 가서 수화물 무게를 재보니 16키로 15키로가 나왔다. 직원이 알아서 수화물을 한사람 것으로 합쳐서 처리 해주었다. 수화물 무게를 재고 띠를 채운 케리어는 우리가 엑스레이 찍는곳에 가지고 가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수화물 넣는 곳에 가서 직원에게 수화물을 주니, 스캔이 완료되면 가라고 한다. 스캔이 완료 되고 문제가 없다며 이제 가도 된다고 했다. 짐을 보내고 난뒤 공항에 뭐가 있는지 구경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싱하가 하나 남아 가지고 왔는데, 오프너가 없었다. 수화물로 보냈기에...버리려고 하는데 아이아빠가 들고 어딘가를 갔다. 가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