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87

치앙마이에서 끄라비로, 치앙마이/끄라비 공항, 에어아시아 (7/21)

우리는 치앙마이에서 끄라비 가는 에어아시아를 예약하였다. 에어아시아를 예약하다 보니 혹시나 티켓팅이 늦어지거나 하지 않게 우리는 여유있게 출발하였다. 티켓팅을 하러 가서 수화물 무게를 재보니 16키로 15키로가 나왔다. 직원이 알아서 수화물을 한사람 것으로 합쳐서 처리 해주었다. 수화물 무게를 재고 띠를 채운 케리어는 우리가 엑스레이 찍는곳에 가지고 가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수화물 넣는 곳에 가서 직원에게 수화물을 주니, 스캔이 완료되면 가라고 한다. 스캔이 완료 되고 문제가 없다며 이제 가도 된다고 했다. 짐을 보내고 난뒤 공항에 뭐가 있는지 구경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싱하가 하나 남아 가지고 왔는데, 오프너가 없었다. 수화물로 보냈기에...버리려고 하는데 아이아빠가 들고 어딘가를 갔다. 가더니 ..

[치앙마이] 스테이 컬렉션 디파짓, 잽카페, 사루다, 마야몰-나라야, 끄라비로(7/21)

치앙마이의 마지막 날.. 끄라비에 도착해서 코인란도리를 찾기가 조금 애매할 수 있으니 빨래거리를 해결하고 가기로 했다.아이아빠는 일찍 일어나 코인세탁소에 가서 빨래를 해왔다. 해온 빨래를 정리하고, 짐을 쌌다. 치앙마이에서 샀던 기념품들은 캐리어가 굴러다니다 망가질 수 있으니, 이전 마트에서 샀던 반찬통에 휴지와 함께 넣었다. 중요하진 않지만 물건은 하나씩 놓고 다니는 경우가 있어 짐을 다 싸고 한번씩 체크를 했다. 하지만 우리는 또 샤워타올과 아이 바디샴푸를 두고 왔다..ㅋ 아침은 그동안 사왔던 씨리얼과 우유를 먹고, 남아있던 싱하를 마셨다. 체크아웃 시간에 맞추어 짐을 가지고 로비로 갔다. 가서 이전 디파짓을 낼때 줬던 영수증을 주니 조금만 앉아서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리고 우리는 짐을 잠시 맡기겠..

[치앙마이] 선데이마켓 흥정, 야키토리 이양와, 길거리 망고 (7/20) (2)

선데이마켓https://maps.app.goo.gl/9DYHq6q7bcxonxJs6 Chiang Mai Night Market · Rachadamnoen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야시장www.google.com 선데이마켓에서는 아이가 반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골랐다. 무엇을 살지 아이가 여러번 고민을 했었다. 동전지갑, 열쇠고리, 과자 등.. 여러가지가 있었고 아이가 망설일 때 얘기해준것은 여기에서 살 수 있는 것.. 한국에 가서도 어디서든 살 수 있는것이 아닌것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는 여행이 계속 될 예정이었기에 부피가 너무 크지 않은 선물을 고르기로 했다. 그래서 고른 것이 가..

[치앙마이] 로컬식당, 환전, 골든비 카페, 블루누들 (7/20) (1)

빠룬 아주머니의 남응야우 식당https://maps.app.goo.gl/yYcVY8TiieV1gvBPA 빠룬 아주머니의 남응야우 식당 · QXWC+9PJ, Siri Mangkalajarn Rd Lane 3, Thesaban Nakhon Chiang Mai, Mueang Chiang M★★★★★ · 음식점www.google.com오늘은 현지인들이 많이 찾을만한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가게 이름은 저게 맞는지 모르겠다. 구글에는 저렇게 나와있었다. 리뷰는 많지 않았지만 좋은 리뷰가 많아보여 한번 가보자고 했다.우리가 들어갔을 때 실제 현지인들이 이미 먹고 있었다. 치앙마이 의대에서 많이 오는지, 사진도 걸려 있었다. 가게 인테리어를 보면 이곳에서 굉장히 오랫동안 장사를 한 집 같았다. 가게 한쪽에는 물을 떠..

[치앙마이] 스테이 컬렉션(Stay Collection hotel review)-디럭스 트윈

https://maps.app.goo.gl/LxwbamsQ95GBsscg8 Stay Collection · 11 Nimmana Haeminda Rd Lane 11, Su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호텔www.google.com 스테이컬렉션치앙마이의 두번째로 묵었던 호텔이었다. 우리는 디럭스 트윈을 예약했다. 아고다에는 디파짓에 대한 얘기가 없지만, 호텔에서 체크인할때 디파짓 1,000바트를 내야한다. 내고 영수증을 받아 잘 보관하였다가 체크아웃 할때 영수증을 주면 돌려 받을 수 있다. 예전 어떤 블로그에서는 500바트라고 쓰여 있었는데 우리가 갔을대는 1,000바트였다. 호텔의 로비를 통해서 객실에 가는 구조가 아니라 로비..

[치앙마이] 싱하랏 약국, 맥도날드, 야키토리 이양와, 망고 (7/19) (2)

싱하랏 약국https://maps.app.goo.gl/vpC6sePna7cRH7cP9 싱하랏 약국 · 28 4 Singharat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약국www.google.com 저번에 샀던 아이 알러지 약을 혹시 몰라 미리 하나 더 사놓기로 했다. 끄라비에 갔을때 필요하게 될 수 있는데, 그곳에서 구하려면 어려울 수 있어 미리 사놓기로 했다. 약을 가방에 챙겼는데, 약국에 가서 보니 약이 없다. 급하게 이전에 찍어놓은 사진을 찾아 보여주니 약사가 바로 어떤 약인지 알았다. 다행이다. 스테로이드 연고와 같이 계속 발라도 되는지 물어보니 연고를 발라도 나아지지 않을때 약을 먹이면 된다고 했다...

[치앙마이] 시아 어묵 국수, 차트라뮤, 코코넛 마켓 (7/19) (1)

토요일이라, 어디든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오늘 내일은 마켓을 돌기로 했다. 아쉬운 마지막 주말 마켓.. 벌써 치앙마이에 온지 19일째이다. 21일에 떠나니깐 그 전에 사야할 아이 반 친구들 기념품을 사기로 했다. 다음 여행지는 끄라비라서 끄라비에서는 살만할 기념품이 없을 것 같았다. 그리고 그 다음은 쿠알라룸푸르.. 뭔가 저렴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왠만하면 치앙마이에서 구입해서 가자고 했다. 시아 어묵 국수https://maps.app.goo.gl/Z5GvuBS7jznySExQ9 Sia Fish Noodles · 17 Nimmana Haeminda Rd Lane 11, Su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국수 전문점..

카테고리 없음 2025.08.25

[치앙마이] 택시투어 - 더 자이언트 치앙마이, 메캄퐁 빌리지, 망고 (7/18) (3)

더 자이언트 치앙마이https://maps.app.goo.gl/u793jAsbKqDbnYGz5 The Giant Chiangmai · 9, หมู่บ้าน บ้านป๊อก, Huai Kaeo, Mae On District, Chiang Mai 50130 태국★★★★☆ · 카페www.google.com 더 자이언트는 해발 1800미터인가 했던것 같다. 자이언트에 올라가며 기사가 얘기해주었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아무튼 굉장히 높은곳에 있다는 것은 차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말해주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굉장한 경사를 계속 차를 타고 가기 때문이었다. 이런길도 갈 수 있나 싶은 정도의 길들을 한참을 지나 정상정도에 있는 더 자이언트에 도착했다. 아주 큰 나무에 카페가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카..

[치앙마이] 택시투어 - 왓반덴, 부아떵 폭포 (7/18) (2)

왓반덴https://maps.app.goo.gl/5dVqjdRMaNAAsHAo6 왓반덴 · Inthakhin, Mae Taeng District, Chiang Mai 50150 태국★★★★★ · 불교사찰www.google.com 세번째 목적지는 왓반덴이다. 참고로 태국어로 왓 은 사원이는 뜻이라고 했다. 그래서 사원들은 다 왓으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것.. 이곳은 정말 엄청나게 큰 사원이다.. 지금까지 봤던 사원들은 정말 작은곳이라고 생각될 만큼... 안의 건물들도 엄청나게 크고, 부지도 엄청나게 크다. 따로 입장료는 없었다. 치앙라이의 블루사원이 이런 느낌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사원의 건물들의 지붕이 반짝반짝한 파란색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햇빛에 예쁘게 반짝반짝거린다. 조각상이 엄청나게 커..

[치앙마이] 택시투어 - 엘리 카페, 댄테와다 (7/18) (1)

오늘은 택시투어를 하는 날이다. 이전 볼트 기사와 연락할 때 아래의 루트대로 일일 투어를 추천해줬었다. 엘리카페 -> 댄테와다 -> 왓반덴 -> 더 자이언트 -> 메캄퐁 우리는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고, 각 장소에 30~1시간을 머무르는 것으로 했다. 조금 길게 있고 싶은 곳은 미리 말을 하고, 조금 짧게 있고 싶었던 장소는 미리 라인으로 연락해서 픽업와달라고 말하기로 했다. 아침 9시에 호텔 앞에서 만나기로 했고, 우리는 마트에서 사왔던 씨리얼과 과일들을 먹고 출발하기로 했다.기사에게 우리를 기억하는지 물으니.. 당연하지! 내가 나이트 사파리에 데려다 줬잖아. 하며 우리를 기억했다.엘리 카페https://maps.app.goo.gl/pudkKo4xU6c8TQbc8 Elely Cafe’ · 107 high..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