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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미스터 카이, 싱하랏 약국, 아카아마 프라싱, 왓 프라싱(7/11) (2)

미스터 카이https://maps.app.goo.gl/o13qahz4q9ZZ4YnF6 Mr. KAI Restaurant · 11 5 Jhaban Rd,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태국 음식점www.google.com 투어가 끝나고 미스터 카이에 밥을 먹으러 갔다. 길가에 있는데 아닌,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야 가게가 있다.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다. 투어가 끝나고 시간이 점심시간이 지나버려 우리는 배가 좀 고팠다. 뭔가 태국 음식점은 종류가 항상 많다. 많은데 그때그때 만들어져서 나오는게 신기하다. 배가 좀 고팠던 우리는 도착해서 똠양쿵(새우), 토마토 앤 어니언 오믈렛, 모닝글로리, 해산물 카레(푸팟퐁을 물어보니..

[치앙마이] 단체투어- 엘리핀팜, 싸이프레스, 반캇왕(7/11) (1)

오늘은 마이리얼트립으로 예약한 엘리핀팜 투어를 가는날이다.https://experiences.myrealtrip.com/products/3442924 치앙마이 감성여행! 엘리핀팜 & 카페 + 반캉왓 + Cypress Lanes치앙마이 감성여행! 엘리핀팜 & 카페 + 반캉왓 + Cypress Lanes (조인투어)의 후기, 가격을 확인하고, 지금 바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세요. 태국여행 치앙마이여행experiences.myrealtrip.com 가이드가 9:20쯤 온다고 하여 조금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준비를 했다. 아이아빠가 9:10쯤 슬슬 나갔는데, 이미 가이드가 도착했다고 해서 바로 준비를 하고 나갔다. 우리가 가장 먼저 차에 탔다고 하였다. 스노쿨링이나 바다에서 하는 액티비티는 단체로 가는 ..

[치앙마이] 마야몰, 원데이 택시투어 정보, 나이트 사파리, 쿤야이 스테이크(7/10)

오늘은 나이트 사파리를 가기로 한날이다. 아침에 일어나 내일 갈 엘리핀팜 투어를 예약했다.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예약했고, 금방 확정 메일이 왔다. 일단 이걸로 내일까지의 스케쥴을 대략 정했다. 오늘은 걷기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 오늘은 나 혼자 먼저 나갔다. 마야몰에 가서 느긋하게 구경하고 아이아빠와 아이를 나중에 함께 만나 이동하기로 했다. 아이와 함께 움직이지 않으니 뭔가 조금 자유로워진 느낌? 길을 걷는데 뜨거운 햇살도 기분이 좋다.. 가는 길에 나비가 자꾸 날아오는데 너도 기분이 좋니 물어보며.. 한참을 걸어 마야몰에 도착했다. 마야몰에 들어가 이것저것 옷도 보고, 한참을 아이쇼핑을 했다. 아이아빠가 좋아할만한 코끼리 셔츠도 찾아보았다. 우리가 쓰던 큐라프록스 칫솔도 있어서 하나 살까 고민도 했었..

[치앙마이] 차이나 타운, 빅씨 마켓, 카오쏘이 매싸이(7/9)

오늘은 뭘할까 하다가 이전 갔었던 와로롯 시장 옆에 있는 치앙마이 차이나 타운에 가기로 했다. 여행을 하며 사진을 많이 찍어야지 했다가도 아이를 데리고 걸어가거나 이동을 하다 보면, 사진 찍는것을 잊을때가 많다. 우리도 여기 왔어라는 기념이 될만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오늘도 그러지 못했다.그동안 볼트를 탈때 볼트를 선택해서 탔었는데, 자세히 보니 시티라이드도 4명이 탈 수 있는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시티라이드를 선택해서 타보기로 했다. 이때부터 우리는 조금 시티라이드를 선택해서 탔고 외곽쪽을 목적지로 할때는 시티라이드가 뜨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그럴때는 그냥 4명이 탈 수 있는 차중에 저렴한 차를 선택해서 타곤 했다. 그리고 볼트는 쿠폰을 자주 줬다. 태국에서 볼트를 불러 타면서 20% 할인 쿠폰(최..

[치앙마이] 카페 드 솥, 지두방 한국마트, 교통사고 목격, 쿤야이 스테이크 포장(7/8)

어제 밤부터 갑자기 아이의 두드러기가 더 심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냥 오늘은 박에 돌아다니게 아닌 호텔에서 좀 쉬기로 했다. 저녁에 리도맥스를 바르고 재워서 그런지 아침이 되니 조금 가라앉아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두드러기 사진을 찍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아이의 다리에 난 두드러기를 경과를 보기 위해 매일 같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오늘은 조금 느긋하게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다. 항상 8시가 되기 전부터 조식 먹을 준비를 하고 8시가 땡하면 내려갔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8시가 넘은 시간에 나간듯 하다..ㅋ가서 조식을 천천히 먹고 방에 와서 과자를 먹으며 넷플릭스를 봤다. 태국에서 접속하니 한국 프로를 볼 수 없는 것들이 많다. 한국어 자막이 나오지 않는 영화나 애니메이션들도 있고, 이런일이 ..

[치앙마이] 람 병원, 트래블로지 님만 뷔페, 치앙마이 대학교, 마야키친(7/7)

치앙마이 와서 아이의 다리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다. 이게 7/4부터 본격적으로 허벅지쪽으로 두드러지게 나기 시작했고, 우리는 망고때문인가 해서 망고를 먹이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면 가라앉는것 같이 보여서 별일이 아니겠지 하고 넘기고 있었다.올라왔다가 다시 또 가라앉길래 괜찮아지려나 했었는데, 다시 토요일 저녁에 또 심하게 나기 시작했다.일요일 저녁에는 발목 뒷부분에도 나기 시작했다. 일요일 저녁에 한국에서 가지고 온 리도맥스를 바르고 재우고, 월요일에 병원에 가보기로 했었다. 아침이 되니 전날보다는 많이 가라앉은 상태였지만, 그래도 다시 올라올지 몰라서 병원에 가기로했다. 치앙마이 람병원이라고 싼티탐과 님만 올드타운 사이에 있고, 지금 호텔에서 15분 안에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었다...

[치앙마이] 마야몰 우리은행 환전주머니 출금, 카이앙 청떠이, 선데이마켓(7/6)

치앙마이에 와서 택시나 마켓 쇼핑할때 현금을 주로 사용하다 보니 현금이 빠르게 줄었다. 이때까지만해도 아직 스캔을 먼저 하겠다고 말하는걸 까먹기도 해서, 현금의 여유가 더 필요했다.우리은행 환전주머니를 통해서 출금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마야몰에 가서 뽑기로 했다.길에도 ATM기가 있는것으로 나오는데, 처음이다보니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기도 하고 길한가운데서 헤메는것 보다는 안전하게 마야몰에 가서 하기로 했다.어제 토요마켓에서 산 코끼리바지를 셋이 맞춰입고 출발했다. 코끼리 바지를 입고 코끼리 가방을 메고 가는 아이아빠를 보니 제법 관광객 분위기가 났다. SCB ATM기는 마야몰 3층에 있었다. 우리 말고 다른 외국인도 이곳에서 돈을 뽑는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은행에서 보면 ATM 위치 찾기로 해서 기기의..

[치앙마이] 징짜이 마켓, 코코넛 마켓, 잽카페, 지두방, 토요 야시장(7/5)

어제 저녁부터 아이의 두드러기가 많이 올라와 신경을 쓰느라 잠을 잘 못잤다.아침에 보니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있는게 아닌 들어가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두드러기가 올라올때는 피부를 만졌을때 오돌토돌한 느낌이 있는데, 아침에 만져보니 그러한 느낌이 덜하고 어제보다 색이 조금 옅어진게 보였다. 아침을 먹고 한참 보다가 주말 마켓에 가보기로 했다. 원래는 아침 일찍 마켓에 가려고 했으나 혹시 몰라 아이의 상태를 보고 출발하기로 해서 이른 아침에 출발하지는 않았다.나가는길에 호텔 고양이가 앉아있어 아이가 한참을 쳐다보았다. 동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아이인데, 이곳의 고양이가 너무 귀여운가보다. 용기를 내어 만져보기도 하였다. 시간이 지날 수록 아이는 아침마다 고양이를 만나면 만지고 싶어했다. 고양이는 순해서 만져..

[치앙마이] 원님만 화이트 마켓, 마야몰(7/4)

오늘은 금요일부터 원님만에 화이트 마켓이 열린다고 하여 그곳에 가보기로 했다.화이트마켓은 3시정도에 열린다고 해서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낼까 하고 원님만 근처를 돌아다녔다. 원님만 입구 근처에 카페가 있어보여 들어가기로 했다.스쿠가(Skugga Estate - One Nimman Branch)https://maps.app.goo.gl/fZET83nmCMnFfiDq9 Skugga Estate - One Nimman Branch · 1/6 one nimman A103-A104 4, Nimmanahaeminda Road Mueang,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음식점www.google.com 화이트 마켓이 3시정도에 열린다고 하여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기다리려고..

[치앙마이] 에어아시아/바틱 좌석, 카오소이 매싸이, 센트럴 페스티벌, 에프터 유 (7/3)

오늘 아침은 끄라비로 가는 비행기와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비행기를 확인하기로 했다.치앙마이에 오기 전 치앙마이를 지나 쿠알라룸푸르로 바로 갈까 했었는데 끄라비를 가기로 했다.치앙마이는 바다 가까운 곳이 아니기도 하고, 우리가 예약한 숙소들이 수영장이 잘되어 있는곳은 아닌것 같았다.태국에서 어디를 더 가볼까 하면서 찾은것이 꼬리빼와 끄라비.찾아보니 꼬리빼는 접근 하기가 힘들것 같아서 비행기로 한번에 갈 수 있는 끄라비로 정했다.트래블로지 님만을 취소하고 바로 끄라비로 가는 비행기를 끊었다.끄라비를 지나 쿠알라룸푸르로 갈 예정이다.오기전 비행기를 이미 끊었기 때문에 이 일정은 변경되지 않을듯하다.(비행기 환불이 쉽지 않을듯하다)쿠알라룸푸르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도 끊어야 하는데, 아직 정하지 않았고 여행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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